| 광양시, 안전사고 예방 위해 마로산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백정일 기자 |
| 2021년 04월 01일(목) 14:20 |
설치한 국가지점번호판은 도로명주소가 없는 광양읍 마로산 등산로에 설치돼, 마로산과 마로산성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지점번호판은 전 국토와 해양을 일정한 간격으로 나눠 한글과 숫자 10자리로 구성된 통일된 번호를 부여하는 위치표시 체계로, 산악이나 해안 등 도로명주소가 없는 비거주 지역의 위치정보를 표시한 번호판이다.
사고 발생 시 노란색 국가지점번호판의 번호를 119에 알려주면 신속하게 위치 파악이 가능해 구조 골든타임을 지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김치곤 민원지적과장은 “등산 등 다양한 야외활동으로 안전사고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판을 활용해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도록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4년부터 등산로, 송전철탑, 사방댐 등에 국가지점번호판 378점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백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