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 김, 일본 수출시장 공략 성공 등 1. 고흥 김, 일본 수출시장 공략 성공 정동익 기자 |
| 2021년 03월 31일(수)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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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흥 김, 일본 수출시장 공략 성공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30일, 고흥군수협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군, 고흥군수협, 일본 킨바라노리텐(대표 킨바라 미츠루)사 바이어 등 수출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 김’ 일본 수출 상차 행사를 가졌다.
군은 지난해 4월 일본 킨바라노리텐사, 고흥군수협과 삼자 간 고흥 김 600만불 일본 수출 업무협약을 맺고 일본 시장에 고흥 김의 수출 길을 열었다.
2019년 13만$에 그쳤던 일본 김 수출이 협약 이후인 2020년 140만$의 수출액을 기록하여 약 12배 상승했으며, 올해는 250만$의 수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 김은 탄력이 좋아 김밥용으로 적합하며, 국내 김밥용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이 연간 10억장의 김이 소비되는 일본 시장에 적합하여 수출이 지속 상승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은 검은 반도체로 불릴 만큼 높은 부가가치를 갖고 있어 김 생산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농산물과 함께 우수한 품질과 많은 생산량을 갖고 있는 우리군의 수산물 수출 또한 중요하며, 수산물은 보관문제 등으로 품목과 신규시장 수출에 어려움을 갖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고 더 많은 수산물이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킨바라노리텐사의 후지사와 이사는 “고흥군과 고흥군수협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자사 수입 생산 제품 중 고흥 김의 비율을 5%에서 60%까지 늘렸으며, 일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내년에는 고흥 김을 더욱 많이 수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흥군수협 이홍재 조합장도 “수출협약 이후 김 수출량이 크게 늘어 매우 기쁘고, 내년에는 수출 시기를 앞당겨 초산 김부터 수출하여 늘어나는 수요를 맞출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고품질 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고흥 김에 이어서 미역‧다시마의 일본 수출 협약을 준비 중이며, 소비량이 줄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미역‧다시마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는 대로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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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흥군, 마을방범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농어촌마을에 각종 범죄취약지역을 실시간 감시체제로 운영하는 마을방범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구축사업은 통신사업자인 ㈜KT가 전액을 투자하여 마을방범 CCTV가 설치된 512개 마을, 카메라 985대를 통합관제센터로 연계하여 24시간 상시 감시체제로 운영ㆍ관리되어 차원 높은 범죄예방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작년 10월초에는 마을방범 CCTV 현장조사를 통하여 통합관제센터와 연계가능 여부 등을 보다 면밀한 시스템으로 여건을 조성하였으며 지난 1월부터 마을별 통신회선 작업을 진행하여 4월초에 마을방범 통합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보여진다.
군 관계자는 “금번 시스템으로 군민들의 안전과 재난을 보호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범죄발생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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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흥군,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생활지원 나서
고흥군(군수 송귀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꿈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등록된 관내 학교 밖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밥 드림(Dream)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급식지원 사업은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에게만 지원되었던 급식을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지원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본 사업은 다양한 식사 대체용품으로 구성하여 매주 1회 방문 전달서비스 및 상담활동과 병행하는 등 일상생활의 어려움 및 건강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검정고시 및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재와 온라인 강의, 전화상담 등 학습지원과 청소년들의 개인적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직업체험 및 취미지원을 통해 학교밖청소년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학교밖청소년 급식지원’은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061-830-6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동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