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산단 미세먼지 차단숲 “근로자‧시민 건강 지킨다” 등 1. 여수시, 산단 미세먼지 차단숲 “근로자‧시민 건강 지킨다” 백정일 기자 news525@naver.com |
| 2021년 03월 24일(수)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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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수시, 산단 미세먼지 차단숲 “근로자‧시민 건강 지킨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국가산단 여수산단로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해 건강한 시민 생활환경과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여수산단1로 및 산단4로 8.3km구간에 국‧도비 20억 원 포함 총 35억 원을 투입해 먼나무 등 14종 12만6,963그루의 수목을 식재했다.
올해는 산단중앙로 2.7km구간에 국비 포함 총 4억 원을 들여 대기오염물질의 흡수, 흡착능력이 높은 이팝나무, 가시나무 등 7종 2만4,805그루의 수목을 식재한다.
지난 15일 첫 삽을 떠 올해 5월까지 다열다층 구조의 미세먼지 차단숲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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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차단숲’이란 미세먼지 발생원에서 생활권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지역 주변에 조성하는 숲을 말한다.
미세하고 복잡한 표면을 가진 나뭇잎이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하고 가지와 나무줄기가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과정을 거치며, 숲 내부의 상대적으로 낮은 기온과 높은 습도의 효과로 미세먼지를 잡아 나무 아래로 떨어뜨리는 원리다.
시 관계자는 “산단 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으로 산단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은 물론 미세먼지가 주거지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억제해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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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수시, 2021년 긴급 주말 돌봄어린이집 확대 운영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부모의 경제활동 및 다양한 생활 변화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를 위해 운영하는 긴급 주말 돌봄어린이집을 올해 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긴급 주말 돌봄 어린이집은 2019년 전남 최초로 여수시 시립안산어린이집(쌍봉동)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 시립중흥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소라면)을 추가해 운영해 왔다.
올해는 구여수권에 위치한 민간 배울학어린이집(여서동)이 추가 선정돼 보다 균형적인 지역 거점형 주말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긴급 주말 돌봄어린이집은 맞벌이 가정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주말(토‧일요일) 동안 보육교사 2명을 배치해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3시간 이내로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여수시에 거주하는 만 6개월 이상의 취학 전 아동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형제 동반 시 초등생도 이용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이용일 전 어린이집에 전화로 사전문의 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주말에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긴급하게 자녀를 맡길 곳을 찾던 부모들에게 긴급 주말 돌봄어린이집이 큰 힘이 되었다”며, “앙육환경 변화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한 만큼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말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 안산어린이집(☎691-1369) 시립중흥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685-5670), 배울학어린이집(☎652-00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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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수시, 음식물류 폐기물 RFID종량기 100대 설치 지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음식물류 폐기물 자발적 감량을 유도하기 위해 무게 계량과 정보관리가 가능한 RFID종량기 설치 지원을 올해도 지속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도 RFID종량기 100대를 추가 설치 지원할 계획으로 배출량이 많은 공동주택에 우선 보급하고, 추후 다세대주택, 단독주택가 설치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RFID방식 종량기는 기기 내부에 있는 전자저울로 무게를 측정해 배출자는 버린 만큼만 수수료를 납부하는 시스템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가 높다.
실제 여수시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22개소 공동주택에 RFID종량기 124대를 설치한 결과, 기존 납부필증 부착 방식보다 30% 이상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했다.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주민 50% 이상 동의를 받아 참여신청서와 주민동의서를 도시미화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것을 분리배출만 잘해도 충분히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면서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RFID종량기 설치에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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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수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당부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최근 전라남도의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관리와 식품 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봄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감염 되면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그 외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주 누적 식중독 신고건수는 49건, 환자 수는 781명으로, 2020년 동기 대비 신고 44건 및 환자 수 392명에 비해 각각 11.4%, 99.2%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발생한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식중독 신고 건을 살펴보면 최초 환자 발생 이후 해당 시설 내에서 주변인에게 연속 전파된 것으로 의심되는 식중독 사례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어패류 등 날 음식은 되도록 익혀 먹어야 한다”면서,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회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집단 급식소와 음식점 등에서 위생관리에 보다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백정일 기자 news5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