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참여기관 성과발표회 개최 참여기업 및 참여기관 우수 연구자 4인에 대한 부산시장 표창 수여 등 격려의 시간도 가져 이상봉 기자 |
| 2022년 12월 23일(금) 07:35 |
이번 성과발표회는 시가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추진한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시는 이 시범사업으로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신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신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사업’은 동삼혁신지구의 이전공공기관이 보유한 첨단기술을 지역기업에 확산해 해양미세먼지 관측위성 개발 등 첨단 해양신산업을 부산지역에 육성하는 사업으로, 국·시비 총 182억 원이 투입된다.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이 주재한 가운데 ▲ 사업 수행기관별 연차별 성과발표 ▲ 향후 협력방안 도출 ▲ 성과 확산을 위한 의견수렴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교류 제한, 반도체 등 주요 물자 수급난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해양데이터 수집을 위한 해양미세먼지 관측위성 “부산 지역정보수집시스템(BusanSat)” 개발에 기여한 지역기업과 참여기관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시간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각 수행기관 중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텔레픽스주식회사,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주요 연구자에게 부산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수행기관 관계자들과 그간의 노고와 기여를 격려하기도 했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날 성과발표회에서 “마무리는 또 다른 시작이라는 의미에서 이번 성과 공유와 교류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부산형 해양신산업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속가능한 부산형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해 이번 시범사업의 후속사업인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사업’(2023~2025)을 내년부터 추진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지원하는 등 시범사업 성과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후속사업을 통해 ▲ 부산샛(BusanSat)의 국제공동 활용을 위한 국제협력 프로젝트 ▲ ‘부산 해양신산업 오픈플랫폼’의 기능 활성화 ▲ 지역기업의 기술경쟁력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