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 '14기 청소년지킴이' 참가자 모집

12.5.~12.16. 2023년 14기 청소년지킴이 모집, 2008년부터 운영된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이상봉 기자
2022년 12월 09일(금) 07:29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12월 5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12일간 ‘2023년 낙동강하구 청소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된 ‘낙동강하구 청소년지킴이’는 환경부 환경교육 지정제 프로그램으로, 2013년 환경교육한마당 청소년환경동아리상과 부산시자원봉사센터 봉사상, 2013~2015년 전국 우수 환경교육인증프로그램 공모전에서 환경부장관상, 환경보전협회장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는 우수한 프로그램이다.

2023년도 14기 청소년지킴이는 부산지역 예비 중학생(초등 6학년~중 2학년)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과 서류심사를 거쳐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소년지킴이들은 내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환경을 잇는 안내자로서 생태 감수성과 실천력을 체득할 수 있는 양성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포함한 각 분류군별(조류, 갯벌, 곤충, 식물) 모니터링 활동 및 습지정화 활동, 외부 생태환경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방문, 우편(부산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전시교육팀 지킴이 프로그램 담당자 앞) 및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서류심사는 ▲자기 표현력 및 참여의지 ▲청소년지킴이로서의 활동의지 ▲환경 관련 봉사활동 경험 ▲환경 관련 프로그램 수료 및 대회 수상경력 등을 고려해 진행되며, 이를 통해 내년도 지킴이 30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결과는 내년 1월 4일에 발표된다.

김미정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은 “다양한 생태환경 프로그램 참여 및 탐구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환경재난 시대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공존의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생태와 환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고 현명한 부산의 많은 청소년이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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