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9일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_전라도의 삶 ‘육자배기, 흥타령’ 민초들의 삶을 노래한다! -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육자백이, 흥타령 공연 - 이연화 기자 |
| 2022년 11월 16일(수) 2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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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전라도 민요를 상징하는 민요로 깊은 예술성과 ‘한’의 정서를 바탕으로
고단한 민초들의 삶과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는 육자백이와 흥타령을 중심으로 이번 무대를 준비하였다.
먼저, 첫 번째 순서로 관객과 함께하는 <흥타령>은 민중들이 남도 계면조 선율의 중모리장단에 맞추어 부르던 신세타령류의 노래이다. 중모리장단에 맞추어 인생무상을 노래하는 남도민요의 별미를 가진 곡이다.
남도잡가에 삽입되면서 세련된 사설이 수용되고 전문 소리꾼에 의해 성음이 깊어져 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지는 <육자배기>는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토속적인 성격인 짙은 민요로서, 대표적인 가사는 “저 건네 갈미봉”이며, 잡가 <육자배기>는 ‘사람이’·‘내정은’과 같이 시조 형태의 가사를 주로 노래하며 때로 판소리의 일부 대목을 수용하여 부르기도 한다. 가사의 내용은 사랑과 연정에 관한 내용이 많다.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야심차게 마련한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삶의 애환과 희망, 그리고 행복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