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 “새마을 긍지로 따뜻한 전남 만들기 앞장서 달라” 14일, ‘제20회 전라남도 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 참석 이연화 기자

2022년 11월 14일(월) 16:10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4일 오전 목포 국제축구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전라남도 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에 참석, “새마을부녀회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서동욱 의장은 축사에서 “보릿고개에 허덕이고 초가집이 대부분인 시설부터 고층 아파트가 즐비한 지금까지 새마을 회원들은 시대가 요구하는 궂은 일을 해 왔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전해 준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봉사와 헌신으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전남을 만드는데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새마을부녀회 가족 여러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