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태백산맥문학관 개관 14주년 기념 ‘북콘서트’ 조정래 작가와 애독자 함께 ‘태백산맥의 세계로…’ 하인숙 기자 |
| 2022년 11월 07일(월) 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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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의 세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북콘서트는 조정래 작가, 권영민 서울대학교명예교수, 이동순 조선대학교 교수가 함께했으며, 대담형식으로 애독자들과 만나 깊이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에는 태백산맥을 사랑하는 전국의 애독자 및 관광객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당초 보성군은 태백산맥문학관 개관 14주년을 맞아, 기념식(기념공연 등)과 지난 9월 개최된‘태백산맥 전국 백일장’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준비했으나, 이태원 사고 국가 애도기간으로 취소하고 북콘서트만 진행하는 등 행사를 축소했다.
북콘서트는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했으며, 소설 태백산맥 전권(10권) 필사본 기증자 5명(올해 기증본은 총 7작품)에게 조정래 작가와 송영석 해냄출판사 대표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수여자 중 함경덕 씨는 기증자들 중 최고 연장자로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 년 간 인내의 시간을 거쳐 필사본을 완성했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소설의 거장인 조정래 작가를 우리 보성군에 모셔 관내 주민 및 애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우리 군이 문학 1번지라는 랜드마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