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2021년도 수요인권강좌 운영 9월까지 5?18인권 등 주제…광주시 유튜브 ‘헬로광주’서 중계 허성명 기자 |
| 2021년 03월 10일(수) 11:26 |
수요인권강좌는 2012년부터 공사·공단·자치구를 포함한 광주시 공공기관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 운영하고, 인권강좌 내용을 시민도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제작해 중계한다.
올해 강의에는 소송 재심 전문가로 유명한 박준영 변호사, 대기업 내 성희롱 및 연예인 성폭력 피해자 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은의 변호사, TV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래스’와 ‘방구석1열’에 출연해 아동학대에 대해 재조명한 아동학대 전문 김예원 변호사 등이 참여해 코로나19 시대에 부각된 인권에 대해 강연한다.
교육일정은 ▲제1기(3월17일) ‘인권의 토대에 대한 이해’(류은숙 인권연구소 창 대표) ▲제2기(3월31일)‘억울한 사람들과 법’(박준영 변호사박준영법률사무소 대표) ▲제3기(4월21일)‘성폭력 피해자의 입을 막는 2차 가해’(이은의 이은의 법률사무소 대표) ▲제4기(5월12일) '4차 산업혁명시대의 노동인권’(하종강 성공회대학교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 ▲제5기(5월26일) '5.18자유의 인권과 주권’(박구용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 ▲제6기(7월7일)‘기후위기, 탄소중립시대를 준비하는 광주’(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제7기(7월21일)‘혐오와 차별 왜 문제인가’(홍성수 숙명여자대학교 법과대학교수) ▲제8기(8월11일)‘젠더관점으로 살피는 노년인권’(김영옥 생활문화연구소 옥희살롱 상임대표) ▲제9회(8월25일)‘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존중하는 법’(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대표) ▲제10회(9월8일)‘코로나 시대, 다시 인권으로’(이수연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장)등이다.
제1기에 시작되는 ‘인권의 토대에 대한 이해’- ‘존엄성, 자유, 연대’강의는 인권연구소 창 류은숙 대표가 진행하며, 인권 전반에 대한 의식에 대해 재점검한다.
수요인권강좌 시청은 각 교육일정별로 당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헬로광주’채널에서 가능하다.
김용만 시 민주인권과장은 “올해 수요인권강좌는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만큼 시민들도 함께 시청할 수 있으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인권문제에 대해 다시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요인권강좌는 2012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57회, 2700명의 공직자 및 산하기관?단체 임직원들이 수강했으며, 인권행정 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과 인권행정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허성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