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수료자 3명, 대학교 입학 등

- 광양중앙도서관, ‘하루 영화관’ 운영

백정일 기자 news525@naver.com
2021년 03월 09일(화) 17:00
광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수료자 3명, 대학교 입학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 특수목적 한국어교육 수업 수료자 중 결혼이민자 3명(베트남 2명, 중국 1명)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 자격취득을 통해 청암대 사회복지과에 입학했다.

이들은 한국어교육 수업과 집단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한국 정착을 위한 사회 준비단계로 대학입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권유와 도움으로 청암대 입학에 성공했다.

베트남에서 온 부티짜미 씨는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언어 소통, 자녀 양육, 사회생활, 취업 등 어려움을 겪고 무기력한 내 모습에 힘들었지만, 대학입학을 통해 스스로 변화와 도전을 하고자 입학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이민자 자녀들이 어울려 살아갈 다양한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기관에서 현장 전문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손경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 시대에 꿈을 펼치고자 대학입학을 결정한 3명에게 지지를 보낸다”며, “국제화 시대에 여성 리더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숙좌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더 많은 사람이 꿈을 펼치도록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여성가족과 여성친화팀 팀장 서은희 061)797-2342, 주무관 정아윤 061)797-2695

광양중앙도서관, ‘하루 영화관’ 운영


광양중앙도서관, ‘하루 영화관’ 운영

광양중앙도서관이 시립도서관 가족 독서회원을 대상으로 문화 공간인 ‘하루’에서 DVD 영화관을 운영한다.

‘하루 영화관’은 시민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가족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도서관의 DVD 상영관을 대관해주는 서비스이다.

중앙도서관은 작년 DVD 상영관을 운영하다 코로나19로 중단한 이후 올해 2월 코로나19가 1.5단계로 완화되면서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운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루 영화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2인 이상의 가족 독서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예약 시 관람하고 싶은 영화와 희망하는 날짜, 관람시간을 오전(10~12시)과 오후(14~16시)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중앙도서관은 애니메이션, 공상과학, 액션, 로맨스 등 총 7,300여 편의 다양한 DVD 작품을 비치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wangyang.go.kr)에서 선호하는 작품을 검색해 선택하면 된다.

DVD 영화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양중앙도서관(☎061-797-25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정화 중앙도서관팀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DVD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가족과 함께 영화도 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중앙도서관은 ‘하루 영화관’ 운영과는 별도로 DVD 대출 서비스도 제공하며 대출은 1주일에 5편까지 가능하다.
백정일 기자 news525@naver.com
이 기사는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홈페이지(bgtk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bgtknews.com/article.php?aid=653658878
프린트 시간 : 2026년 11월 05일 08: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