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대책’추진

6개 긴급복구반 운영....내년 3월 15일까지

김유수 기자
2022년 10월 31일(월) 08:09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한 주민 행동요령
울산시는 동절기 수도계량기의 동파로 인한 주민불편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대책’으로 내년 3월 15일까지 상수도사업본부와 각 지역사업소에 6개 긴급복구반을 운영한다.

긴급복구반은 공무원 14명과 9개 대행업체로 구성했으며, 동파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검침원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각 세대에 동파 예방을 위한 수도시설 관리요령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파 예방 수도시설 관리요령은 △계량기함 내부를 보온팩이나 헌옷으로 보온하기 △건물 외벽에 설치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주기 △장기간 외출이나 한파가 지속될 경우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 흐르게 하기 등이다.

이도희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계량기나 수도관이 동파되면 이를 복구할 때까지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기울이면 손쉽게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며 “이상기후로 기후변화를 예상하기 힘든 만큼 가정마다 한파에 대비하여 계량기 누수 여부와 보온 상태를 다시 한번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겨울 동파된 수도계량기는 45개로 주로 보온에 취약한 오래된 주택, 빈 상가건물, 지상에 노출된 공사현장 등에 설치된 계량기였다.
김유수 기자
이 기사는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홈페이지(bgtk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bgtknews.com/article.php?aid=6495987913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7일 08:5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