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가을 바람 싣고 <뜨락에 낙엽이 지면 어느새>
하인숙 기자
2022년 10월 17일(월) 11:15
고즈넉한 가을 바람 싣고 <뜨락에 낙엽이 지면 어느새>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고즈넉한 가을, 10월 22일 오후 5시에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무대에서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준비한 <뜨락에 낙엽이 지면 어느새>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음악적 짜임새와 완성도가 높은 음악으로 연주자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악합주 <산조합주>를 시작으로, 수궁과 육지의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우화적인 내용의 판소리 수궁가 중 <상좌다툼>, 여인네들이 흥겹게 노는 모습을 표현한 무용 <규장농월>을 통해 한국 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만나본다.

이어 해금과 아쟁 선율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기악중주 <밤은 잠 들지 않는다>, 농악의 전통적인 구성과 놀이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무대화시킨 창작춤 <우도 설소고춤>, 경쾌한 장단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민요 <물레타령, 방아타령>,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무이리를 중심으로 구미 지역에서 전승되는 전통 풍물놀이 <무을농악 북놀이> 등 가을의 선선한 바람과 함께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에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하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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