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경찰, 식당서 쓰러진 응급환자 신속 ‘구호조치’ 백정일 기자 news525@naver.com |
| 2022년 10월 19일(수)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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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0.19) 12시경 여수시 삼일동 소재 식당에서 교통관리계 소속 교통경찰 경사 김◌◌등 5명이 점심 식사 중 갑자기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람(남, 50대)을 발견하였고, 즉시 119에 신고 후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 등의 구호 조치를 통해 의식을 되찾도록 하고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김○○경사, 차○○경위는 “동료들과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식당 내에 있던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보고 응급환자라는 것을 인지했다.”“바로 입을 벌리고 기도를 확보 후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구호 조치를 했는데 남성이 의식을 되찾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며 경찰관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백정일 기자 news5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