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만 65세 이상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시작

가까운 병·의원(지정의료기관) 또는 보건소 방문 접종

이연화 기자
2022년 10월 20일(목) 13:33
전북도청사
전라북도는 어린이, 임신부, 만 70세 이상 접종에 이어 10월 20일부터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임신부의 경우 내년 4월까지, 65세 이상 대상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무료접종 대상자가 아닌 경우 일선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할 수 있다.

대상자들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의료기관(또는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해야 불편을 줄일 수 있다.

대상자들 접종 편의를 위한 도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913개소(어린이 321, 임신부 211, 어르신 890)가 지정됐으며, 지역별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달 12일부터 시작된 75세 이상 접종률은 54.8%, 17일부터 시작된 만 70~74세 접종률은 32.0%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가능성이 우려되는 만큼 고위험군 대상자들은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11월~이듬해 4월)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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