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36회 정기공연 영어오페라 시리즈 I 「피노키오 갈라 콘서트」 - 10월 29일(토)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 - 이연화 기자 |
| 2022년 10월 13일(목)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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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12월 본무대에 오르는 영어오페라 「피노키오」 쇼케이스 공연으로 예술감독, 연출, 주요배역진, 합창단원 등이 출연하여 피노키오 이야기와 하이라이트 음악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누구나 어릴 적 한 번쯤 읽어보았던 동화이야기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대중에게 익숙한 낭만시대 오페라에 비하여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음악으로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예술감독과 지휘를 맡은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 박주현과 연출 안진성을 비롯하여 바리톤 공병우(제페토 역), 소프라노 정수희(요정 역), 소프라노 김재이·조안나(피노키오 역), 그리고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단원이 함께 무대에 선다. 우리 지역의 노련한 성악가와 함께 신진 음악가들을 캐스팅하여, 작품 전제가 영어인 오페라를 처음 준비하며 맹연습을 하고 있는 청소년단원과의 조화로운 앙상블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성공 이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며 최근 「헤이지니 럭키강이」를 직접 제작, 연출하며 연출가로서 명성을 얻고 있는 안진성의 연출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이번 정기공연을 영어오페라로 정한 데는 상임지휘자의 청소년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이 담겨있다. 지휘자 박주현은 “단원들에게 합창도 중요하지만 교육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음악과 영어는 리듬과 억양 등에 유사점이 많다. 앞으로 총 4편의 영어오페라 제작을 계획하고 있으며, 단원들이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문학과 언어, 음악을 성숙하게 배우면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노키오 갈라 콘서트」는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학생 50% 할인)으로 현재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1588-7890)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해 12월 영국 부지&호크스(BOOSEY&HAWKES) 출판사와 영어오페라 「피노키오」 2018년 버전 독점계약을 맺고 대한민국 초연을 앞두고 있다. 오는 12월 2~3일 빛고을시민문화관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62-613-8246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