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해빙기 민관합동 안전점검 외 주요소식

- 급경사지·건설현장 등 안전사고 위험 지역 대상 -
- 4월2일까지 안전점검단 운영 -
- 광주김치타운, 김치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
- 시 농업기술센터, 가로화단 조성용 봄꽃 공급 -

허성명 기자
2021년 03월 05일(금) 15:20
광주시청 사진제공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광주광역시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4월2일까지 위험지역을 집중 점검한다.

시와 자치구, 안전관리자문단,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은 오는 4월2일까지 안전관리가 필요한 급경사지 161곳과 건설현장 67곳(공정률 50% 미만) 등을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물 및 시설물의 침하, 균열, 붕괴 등 결함 여부와 건설현장의 가설시설물 등 안전성 여부, 위험구역에 대한 방호책·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현장 조치가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토록 하고 현지 조치가 어렵고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위험시설은 응급조치와 신속한 위험 정보 전파 및 사용금지·제한 등을 하고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안전점검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구축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안전 및 지역안전지수 개선에 활용하는 등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배광춘 시 자연재난과장은 “안전수칙을 지키고 급경사지 등 취약 부분은 꼼꼼히 점검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을 예방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시민들도 안전사고 위험을 발견하면 즉시 시와 자치구, 안전신문고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주요소식이다.

▶광주김치타운, 김치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 초보김치교실, 김치마이스터과정 등 맞춤형 강좌 개설 - 코로나19 감안 ‘찾아가는 김치교실’‘온택트 강좌’ 등

광주김치타운은 3월부터 12월까지 유아·청소년·일반·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김치타운 교육체험장에서 김치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김치교육·체험은 총 8개 프로그램(교육과정 3, 체험과정 5)으로 구성됐으며, 세계김치연구소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과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광주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한다.

본 교육 과정은 ▲초보김치교실 ▲김치마이스터과정 ▲전통발효과정 총 3개로, 대상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김치 및 발효식품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직접 김치를 담그고 맛볼 수 있는 체험 과정으로 ▲김치요리교실 ▲유치원, 학교 등 찾아가는 김치교실 등을 운영해 유아, 아동, 청소년들이 바른 식생활 교육과 함께 김치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태도를 형성할 시간을 제공한다.

광주김치타운은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화상 라이브 및 녹화강의를 통해 각 가정에서 김치 밀키트를 이용해 김치 담그기를 체험하는 ‘온택트 김치교실 강좌’도 신설했다. 김치 밀키트는 계절별 김치 및 응용요리 재료로 구성되며 1만~1만2000원(700~1200g)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주말에는 여가 시간을 활용해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다양한 김치와 김치응용요리를 만들 수 있는 ▲주말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매주 토, 일요일(2회) 운영하며, 공공기관, 기업 등 단체 수요에 맞춘 ▲맞춤형 요리교실 프로그램도 개설한다.

강좌별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수강 희망자는 개강 전일까지 전화( 062-672-8447) 또는 김치타운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치타운 바로가기 : http://kimchitown.gwangju.go.kr

황인근 김치타운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김치타운에서 김치와 함께하는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가로화단 조성용 봄꽃 공급 - 5월 초까지 자치구, 유관기관, 행사장 등에 45만본 지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4일부터 5월 초까지 5개 자치구와 유관기관, 각종 행사장 등에 가로화단 조성용 봄꽃을 공급한다.

이번 공급을 앞두고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수요조사를 실시해 관내에 공급하기 적합한 꽃 종류와 수량을 파악해 생산에 들어갔다.

공급하는 꽃은 봄꽃의 대표 주자인 팬지, 비올라, 석죽(패랭이)를 비롯해 개화기간이 길고 아름다운 금잔화, 라넌큘러스, 크리산세멈 등 고급 초화류 12종으로 총 45만본이다.
광주시 사진제공-봄꽃

농업기술센터는 5일부터 12일까지 26만본을 1차 공급하고, 2차는 4월25일부터 5월4일까지 19만본을 공급한다.

양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봄꽃을 시작으로 올해 총 130만본의 꽃모종을 생산·공급해 사계절 아름다운 도시 광주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명 기자
이 기사는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홈페이지(bgtk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bgtknews.com/article.php?aid=632289863
프린트 시간 : 2026년 11월 05일 08:5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