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문화예술회관 제4회 GAC공연예술축제 “그라제”성료 - 9월 30일(금)~10월 9일(일) 열흘간, 광주문화예술회관 잔디광장 개최 이연화 기자 |
| 2022년 10월 10일(월) 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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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별 사전예매를 통한 800석 객석이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총 1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온 것으로 집계됐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추가 오픈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거리두기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활기를 띠었다.
객석 밖 야외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기는 분위기였다.
올해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 공연을 판타스틱・어쿠스틱・드라마틱 등 총 3개의 얼개로 구성했다. 판타스틱 스테이지에서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 크로스 오버 4중창 그룹 ‘에델 라인클랑’, 스트릿 우먼 파이터 ‘홀리뱅 & 프라우드먼’, 브라스밴드 퍼니밴드 ‘Sing Sing Sing’ 등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4년 연속 그라제에서 선보인 버블 타이거 ‘버블 매직쇼’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어쿠스틱 스테이지에서는 가을밤의 감성을 깨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싱어송라이터 ‘정밀아’, 우크라이나 바얀 사중주팀 ‘아코 콰르텟’, 하림・박종화 ‘동요, 클래식이 되다’,
월드뮤직그룹 공명 ‘공명유희’, 박규희×박주원 ‘Two Guitar With 박종성’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드라마틱 스테이지에서는 광주시립예술단이 주축이 된 무대로 광주시립발레단 ‘돈키호테 하이라이트’, 광주시립극단 ‘한여름 밤의 꿈’, 광주시립합창단 ‘가을, 그 설레는 속삭임’,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굿모닝 가곡’, 가족 뮤지컬 ‘기분을 말해봐’ 등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관람에 앞서 회관 갤러리를 찾는 관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엄마의 밥상: 류미숙 개인전’은 어머니와의 소중한 추억이 버무려진 그림 3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전시는 계속된다.
광주문화예술회관 하경완 관장은 “올해 축제 주제가 ‘30+1 쉼, 더하기’인 만큼 그라제를 통해 쉼을 얻고, 즐거움과 감동을 더해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앞으로도 좋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