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섬에서 안심여행 즐기세요 섬코디네이터 36명 비대면 여행서비스…올해 추가 양성과정 개강 이연화 기자 |
| 2021년 03월 04일(목) 15:27 |
개강식에서는 지난 2년간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자격면접 과정을 모두 이수한 ‘가고 싶은 섬’주민 20명에게 ‘섬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수여하고, 강제윤 (사)섬연구소장의 ‘섬코디네이터는 섬 지킴이’주제 특강이 진행됐다.
섬코디네이터는 섬 관광 해설사다. 섬 주민이 방문객에게 직접 제작한 해설서와 마을안내 지도로 해당 섬만의 생생한 삶의 현장은 물론 섬 사람의 지혜가 담긴 명소와 체험거리, 먹을거리 등을 안내한다.
섬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은 전남도의 핵심시책인 ‘가고 싶은 섬’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총 36명이 섬 관광 전문인력으로 양성돼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도 ‘가고 싶은 섬’18개 섬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영상교육, 현장방문 교육과 실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광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비대면으로 섬 관광지를 안내하는 온라인 홍보영상을 섬코디네이터가 직접 제작하고 ‘가고 싶은 섬 홈페이지’에 연재해 생생한 섬 여행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불안감으로 수도권 중심의 알려진 곳보다는 붐비지 않으면서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섬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섬코디네이터 양성을 확대해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