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2020 성인지 통계’ 발간 등 - 성평등 정책 수립 위한 기초자료 마련...정책 개발·계획 수립 시 활용 임낙진 기자 news525@naver.com |
| 2021년 03월 04일(목) 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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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성평등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될 ‘2020 화순군 성인지 통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전남에서 두 번째로 발간된 화순군의 성인지 통계는 성별 간 차이와 불평등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여성가족정책 개발과 계획 수립 등에 활용된다.
화순군 성인지 통계의 지표는 크게 ▲인구·가구 ▲혼인 ▲경제 활동 ▲여성 대표성 ▲돌봄․교육 ▲일·생활 균형 ▲건강 ▲연금·공적부조 ▲안전·환경 ▲삶의 질의 10개 영역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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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남성의 인구 규모 변화, 소득과 지출상태 등의 차이를 비롯해 군민의 삶 만족도, 정책 욕구, 정책 수혜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23개 세부영역에 153개 개별지표로 구성됐다.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과 남성의 여건과 현실을 총체적으로 파악한 정보를 인포그래픽 등으로 표현해 보는 사람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만들었다.
화순군은 성인지 통계 자료를 군청 누리집(www.hwasun.go.kr/열린군정/행정정보서비스/성인지통계)에 게시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자료를 수집하고 통계를 발간하면서 화순 여성의 현재 모습을 전반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3년마다 통계를 새로 발간할 계획으로, 시대 상황과 여성 삶의 변화를 반영해 기존 정책을 보완하고 새로운 정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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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한쪽 주차제’ 4월 시범 운영...18일까지 의견 수렴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화순읍 금호아파트 후문 쪽 도로에서 4월부터 시범 운영하는 ‘한쪽 주차제’에 관해 오는 18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한쪽 주차제는 무분별한 양쪽 주차로 인한 차량 정체와 보행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도로 양쪽에 각각 다른 단속유예 시간을 적용하고 도로 한쪽으로만 주차를 유도하는 제도다.
시행 예정인 도로는 장일오토랜드에서 만연공영주차장 앞까지 200m 구간이다.
한쪽 주차제가 시행되면 금호아파트와 접한 도로는 60분간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맞은편 상가 쪽 도로는 주차가 금지되며 5분간만 주·정차 단속이 유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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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은 교통이 혼잡한 출·퇴근 시간을 포함하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평일 점심시간(11:40~13:20)과 주말, 공휴일에는 양쪽주차를 허용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민 누구나 화순군청 재난안전과로 우편(화순군 화순읍 동헌길 23, 재난안전과), 전화(061-379-3785), 팩스(061-379-3810)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한쪽 주차제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양쪽 주차로 혼잡한 구간의 원활한 차량 통행과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한쪽 주차제를 시범 운영한다”며“시행 전 군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하니 많은 군민께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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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의료진·방역 종사자에 아이돌봄 특별 지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3월부터 코로나19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과 방역 종사자 등 필수 보건의료 인력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이번 아이돌봄 특별 지원은 방역 일선에 있는 의료진과 방역 종사자 가정 중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봐주는 서비스다.
시간, 요일에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소득을 기준으로 본인 부담금을 차등 지원한다.
소득 판정 후에 서비스 제공 기관인 화순군 아이돌봄지원센터에서 돌보미와 대상 가정의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용 절차도 간소화해 소득 판정 자료가 없는 신규 이용자라면 서비스를 먼저 이용하고 나중에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화순군은 아이돌봄 본인 부담금 중 정부가 지원하는 0%~85%를 70%~90%까지 높여 추가 지원한다. 시간당 본인부담금 역시 1만40원에서 3012원까지 완화했다.
의료진, 방역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도 본인부담금의 50%~90%를 지원할 예정이다.
화순군은 늘어날 신규 수요에 대비해 아이돌보미 추가 채용 계획을 마련하는 등 지원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진 등 방역인력의 근무시간이 늘어나 자녀 양육에도 큰 부담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며 “정부지원금에 자체 추가 지원금을 더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방역 종사자가 자녀돌봄 걱정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낙진 기자 news5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