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3년 연속 선정 등

- 해보면 하모·운곡마을 생활인프라확충과 주거환경 개선효과 기대
- 함평군, ‘2021 군민의 상’ 후보자 추천 접수
- 함평군 함평읍, 위생환경개선 위한 ‘구석구석! 클린사업’ 추진

정동익 기자
2021년 03월 04일(목) 15:06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해보면 하모·운곡마을이 최종 선정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 함평군 소식 종합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해보면 하모·운곡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2019년 신광면 보전, 2020년 함평읍 용촌·모산, 나산면 신촌마을이 선정된 데 이어 3년 연속 선정이다.

이 사업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해예방, 위생·안전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하고 있다.



군은 사업에 선정된 해보 하모·운곡마을에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슬레이트 지붕 교체, 마을안길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노후담장 수리 등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건강돌봄서비스 등 휴먼케어와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도 포함된다.

이상익 군수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생동하는 마을로 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되었다”면서, “조속한 세부계획 수립으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생활여건이 취약한 마을들을 지속 발굴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청 전경



◑ 함평군, ‘2021 군민의 상’ 후보자 추천 접수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2021 함평군민의 상’ 수상자 선발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함평군민의 상은 지역사회 발전 및 군민 복지증진에 공적이 있거나 군 명예를 선양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추천 분야는 ▲지역개발상 ▲도의상 ▲교육문화상 ▲농수산진흥상 등 4개 부문으로 각 부문별 2명을 선발한다.

후보자 추천권자는 각급기관 및 사회단체장, 읍·면장이며 개인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주민 20인 이상의 서명을 받아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는 함평군민의 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해 군민의 날인 5월 4일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매년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중 성대하게 개최됐던 함평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됐다.

추천서는 읍·면 또는 문화관광체육과에서 교부받아 구비서류를 갖춰 문화관광체육과 문화예술팀(061-320-1773)에 제출하면 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과 발맞춰 군 발전에 기여 하고 훌륭한 인품과 타인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숨은 주민이 추천돼 명예로운 군민의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평군 함평읍, 위생환경개선 위한 ‘구석구석! 클린사업’ 추진


◑ 함평군 함평읍, 위생환경개선 위한 ‘구석구석! 클린사업’ 추진

전남 함평군 함평읍(읍장 김순관)이 읍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특화사업인 구석구석 클린사업을 실시한다.

함평읍은 관내 방역소독 전문업체인 영수환경과 협약을 맺고 매달 3~4가구씩 대상자를 선정해 맞춤형 방역 및 소독 봉사를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읍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등 위생환경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실내·외 분무 및 연막소독을 실시하고 집안 정리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함께 추진했다.

김 읍장은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해 지역 주민이 청결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환경조성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정동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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