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AI기업들에 AI클라우드 제공한다. 외 시 주요소식 - 4월 국가 AI데이터센터 정식 운영 대비 시범서비스 시행 - 허성명 기자 |
| 2021년 03월 02일(화)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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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AI 데이터센터는 총 사업비 900여 억원을 투입해 첨단3지구에 들어서게 되며, 컴퓨팅 연산능력 88.5PF(페타플롭스), 저장용량 107PB(페타바이트)로 세계적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AI 중소벤처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 인공지능 관련 학습·추론·분석 분야의 연구·제품개발·서비스론칭을 진행하는 기업을 지원하게 되며, 광주 소재 AI기업과 본사·지사·연구소의 광주 이전을 예정하고 있는 AI기업에 우선 지원한다.
아울러 AI 가속기 시험·적용 환경을 구축해 제공하고 향후 AI 반도체 검증을 위한 환경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고가의 AI가속기를 당장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바로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8.85PF 가속기 성능과 10.7PB 저장공간을 NHN이 운영하는 클라우드를 통해 먼저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와 사업단은 100여 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25TF 및 50TB의 데이터 저장공간을 지원하고, 2023년부터는 광주에 구축되는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통해 1000여 개 기업에 88.5PF 성능과 107PB의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4월1일부터 시작되는 ‘국가 AI 데이터센터’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AI 가속기, 데이터레이크, SW솔루션서비스(SaaS) 등 AI 개발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시와 사업단은 지난해 12월 사전조사를 통해 활용신청서와 계획서를 보낸 기관 중 과제수행의 시급성과 연구계획서를 기반으로 11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31일까지 기업당 최대 125TF(8GPU) 성능과 10TB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시범서비스 기간에는 개발 자원 사용 형태와 활용 점검리스트를 통해 관련교육 및 지원서비스를 포함한 컴퓨팅 자원, SW솔루션서비스, 데이터레이크 서비스 등 향후 국가 AI 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하는 활용환경과 기능들을 테스트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평가한다. 이를 통해 미흡한 사항은 NHN과 협의해 개선하고 4월 정식서비스에 반영한다.
이어 4월부터 지원하는 정식서비스는 인공지능 조성사업 관련 기업(기관)을 우선 지원하고 그 외 AI 연구개발 기업을 선별해 제공한다.
기업들은 사업단이 제공하는 컴퓨팅자원·개발환경과 이용자들과 함께 확보·공유하는 데이터들을 활용해 AI 연구·제품개발부터 서비스 론칭까지 전주기적인 연계활용이 가능하다.
또 클라우드 환경의 장점인 유연한 활용구성기능과 2023년부터 지원하는 20PF급의 HPC-AI 환경을 통해 학습 및 분석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사업성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지원기간은 최대 4년으로, 안정적인 AI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서비스 사용을 희망하는 기관·기업은 3월 말 사업단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활용신청서와 계획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062-610-39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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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광주시와 함께 2020년 12월 광주 데이터센터 내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 사업자로 NHN을 선정했으며, 지난 2월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가 AI 데이터센터 착수식을 개최했다.
◈올해 출생아 847명 대상 출생축하금 8억4천700만원 지급 - 2월부터 육아수당 월 20만원씩 지원…정부지원금과 별개
광주광역시가 ‘아이낳아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정책의 하나로 마련한 광주출생육아수당이 24개월 이하 아동을 둔 부모와 예비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생육아수당’은 광주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대상으로 출생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24개월간 월 20만원씩 총 480만원의 육아수당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최대 580만원의 수당을 지원받는다.
대상은 부 또는 모가 3개월 이상 광주시에 거주해야 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 또는 전입신고를 한 아동이다.
광주시는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한 아동 847명에 대해 100만원씩 총 8억4천70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급했으며, 지난 25일에는 24개월 이하 아동 1만5547명에게 육아수당을 20만원씩(매월 지급) 총 31억900만원을 첫 지급했다.
이번 출생축하금과 육아수당은 정부가 지원하는 아동수당 10만원과 가정양육수당 20만원(또는 어린이집 보육 지원 48만원) 등 30만원과는 별개다.
신청은, 2021년 1월1일 이전 출생아는 별도의 신청 없이 아동수당 계좌로 자동 지급되며 2021년 1월1일 이후 출생아동과 광주시 전입아동은 동 행정복지센터고 신청하면 매월 25일 지급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임신·출산·양육·돌봄 정보 플랫폼 ‘광주아이키움’을 통해 생애주기별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3월 시행하는 정책 수요 조사에 참여하는 시민 200여 명에게는 무료 커피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 광주아이키움 바로가기 : www.광주아이키움.kr
곽현미 시 여성가족국장은 “24시간 긴급아이돌봄센터, 입원아동 돌봄서비스에 이어 올해부터 광주출생육아수당 지원, 5월께에는 신생아 수면 코칭 등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도 본격 추진한다”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도 상반기 19명, 하반기 10명 채용 예정 - 올해부터 통합 채용으로 선발 투명성·공정성 강화, 필기시험 도입·응시자격 단순화로 균등기회 부여
광주광역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무직 채용을 위해 기존의 부서별 개별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2021년도 상반기부터 통합 채용시험을 도입한다.
공무직은 광주광역시와 기간을 정하지 않는 노동계약을 체결한 사람으로, 공무원은 아니지만 시 본청·직속기관·사업소에 소속돼 행정보조원, 단순노무원,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으로 종사하는 자를 말한다.
(광주광역시 공무직 정원 620명, 청원경찰 131명 제외)
이번 통합 채용시험은 기존에 각 부서별로 개별 채용됐던 공무직을 공무직 인사부서인 총무과에서 채용분야를 총괄하면서, 부서별 각기 달랐던 채용 시기, 자격요건 등을 통합해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한다.
(상반기 19명, 하반기 10명 예정)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을 통해 채용하던 기존 방식에서 필기시험제를 도입해 서류전형, 면접시험 이전에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다만, 단순 현장근무 직종인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과 단순노무원 중 청사미화원과 취사관리원에 대해서는 필기시험이 면제된다.
취업지원자에게 균등한 취업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전 공무직 사용부서 개별채용 시 적용했던 관련분야 1년 이상 경력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의 응시자격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
필기시험을 통한 통합채용은 최근 어려운 구직난으로 공무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경쟁률도 크게 높아지면서 면접방식만을 통한 사용부서 개별채용의 한계를 해소하고, 공무직 채용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청탁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일반상식(한국사, 사회 분야) 40문항으로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취득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 예정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또 필기시험 합격자는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치게 되며, 필기(40%)와 면접(60%) 점수를 합산해 성적 우수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방식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해 외부 전문가를 1/2 이상 면접위원으로 위촉하고, 면접위원에게는 출신학교, 출신지역, 가족관계를 제공하지 않고 응시자에게도 묻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전환 실시된다.
김일융 시 자치행정국장은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채용을 실시한 만큼 균등한 취업기회를 부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 우수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며 “이번 채용방식 개선으로 시민이 행정을 신뢰하고 시민에게는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간호·보건직 등 41명 대상…사이버콘텐츠, 실시간 화상교육 등 - 교육 수료 후 코로나19 현장 조기 배치
광주광역시 공무원교육원은 지난 2일부터 2주간 2021년 제2기 신규 임용후보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현장에 필요한 인원을 조기에 배치하기 위해 3월 말 예정이었던 교육일정을 앞당겨 추진됐다고 전했다.
대상은 간호·보건직 등 2020년 제3회 공채시험 합격자 등 41명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먼저 첫 번째 주에는 사이버콘텐츠를 이용해 공직자 행동강령, 성희롱 예방, 다문화사회의 이해 등 공직가치를 배우고, 두 번째 주에는 실시간 화상교육을 통해 예산회계, 민원실무, 응급구조구급, 업무 시스템 사용법 등 기초 실무지식을 교육한다고 덧붙였다.
공무원교육원은 공개채용 일정에 따라 지난 1월 제1기 신규 임용 후보자 교육을 실시해 53명이 수료했으며,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회 추가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애리 공무원교육원장은 “신규 임용후보자 교육을 통해 얻게 되는 실무지식이 개인 역량 발전으로 이어져 현장에 필요한 전문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 반영한 시민고충 불편사항 해소 중점 -‘바로소통광주’ 통한 시민제안 공론화·정책화 확대
광주광역시 시민권익위원회(위원장 최영태)는 2일 제23차 회의를 열고 ‘시민의 곁에서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민권익위’를 목표로 2021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상회의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바로소통광주’를 통한 시민 정책제안과 참여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에는 현장소통 강화와 시민참여의 내실을 다지는 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장 간담회, 정책권고 현장 답사, 현장경청의 날 등 현장소통 강화 ▲시 유관기관⸱부서 유기적 협치를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안 도출 ▲시민제안 정책과정 운영의 내실화 ▲사회갈등과 정책현안의 시민주도 해결을 위한 열린 공론의 장 운영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먼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충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시민소통에 중점을 두고 현장답사·현장 간담회 및 현장 경청의 날을 더욱 활발하게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 고충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 유관기관·부서와 유기적 협치를 강화해 실행력 있는 정책개선안 도출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책권고안은 조속히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실제 시민생활 개선효과를 이어지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바로소통광주를 통한 시민참여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안부터 정책이행 과정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온라인 토론 개시 시점에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선제적인 정보 제공으로 제안에 대한 내실 있는 토론이 이루어 질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제안의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제안의 정책반영 사항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공개한다. 아울러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제안은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특별위원회 운영으로 완성도 높은 정책 개선안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지난해 광주시의 가장 큰 난제 중 하나였던 광주 민간공항 및 군 공항 이전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권익위의 시민 여론조사와 적극적인 공론화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열린 공론의 장 운영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사회 갈등과 정책현안의 시민 주도 해결로 광주시의 시정운영 신뢰도 및 투명성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시민권익위는 시민이 제안, 결정, 실행하는 2021년 시민총회, 2020년 시민 최종 의제로 선정된 기후위기 대응 실천계획, 시민참여예산 발굴 및 시 주요 사업 심의 및 평가도 함께 추진한다.
시민 제안의 시정반영 성과가 시민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제안의 소통창구인 ‘바로소통광주’는 2019년 이용자 수 10만6212명에서 지난해 30만270명으로 껑충 뛰었으며, 시민 제안건수도 2019년 309건에서 지난해 629건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은 “2018년 8월 출범해 광주 민간공항 및 군공항 이전 등 16건의 정책 권고를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바라보고 불합리한 정책과 제도는 개선해 나가려고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중심이 되어 사회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는 광주다운 시민 참여문화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월의 공무원’에 박숙진 주무관 선정 - 시민권익위 및 바로소통 광주 운영 등 소통 행정에 기여
광주광역시는 2월 ‘이달의 공무원’으로 혁신소통기획관 박숙진 주무관을 선정하고 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상했다.
박 주무관은 시민권익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시민 제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정책화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0 광주시민총회로 광주공동체 공동실천의제를 선정해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 ‘바로소통 광주’를 통해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제안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고 시민권익위원회 운영으로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해 시민 제안을 정책화하는 광주만의 방식을 정립했다.
이를 통해 난임부부 지원, 무장애 통합 놀이터 조성, 자전거 타기 안전도시 조성 등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 시민의 의견을 담아내는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이런 노력에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국민참여수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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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직접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광주시민총회’를 전면 개편해 의제 제안부터 공감, 토론, 투표를 거치는 전 과정에 시민 참여를 유도했고, ‘기후위기대응 정책, 지금 바로 이행’이라는 최종 의제를 도출할 수 있도록 물 밑에서 지원함으로써 시민총회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정책참여 효능감이 높았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 주무관은 “시민의 다양하고 소중한 제안을 민주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화 하고자 노력했고 시민들께서 참여와 공감으로 함께 해주셨기에 좋은 제안들을 시정에 담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광주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머리를 맞대 시민 권익 향상을 위한 해법을 찾고 좋은 생각은 공유하면서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자치구 도로조명 유지관리비 51억 지원
광주광역시가 5개 자치구에 도로 조명 정비 예산 51억원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자치구의 재정 형편을 고려해 해마다 도로조명 정비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금은 가로등 전기요금 21억원, 주택가 LED보안등 교체 10억원, 가로등시설 유지보수 등 20억원이다.
중점 사업으로는 야간통행 시 우범지역과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등 주민들의 설치 요구가 많은 곳을 포함해 지역 내 노후 보안등 1800개를 LED보안등으로 교체한다.
또한, 노후 가로등 시설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우선 선정해 조명, 선로, 등주 등을 정비한다.
임남진 시 도로과장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밝고 안전한 밤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노후 가로등시설 정비 등 자치구 지원 사업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허성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