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명인들이 진도에 모여 펼치는 “양길순의 동행: 판”초청공연
하인숙 기자
2022년 09월 26일(월) 11:24
역대급 명인들이 진도에 모여 펼치는 “양길순의 동행: 판”초청공연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0월 1일(토) 오후 5시에 명무 양길순과 당대 명인, 명무들을 초청하여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공연을 개최한다.

명인, 명무들의 한판이 펼쳐진다.
명품공연으로 남도 예향에 수를 놓다.

□ 이번 공연에는 전통예술을 대표하는 명인과 명창들을 한 무대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데, 먼저 이번 공연의 초청 명무인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도살풀이춤 예능보유자 양길순 명인을 시작으로, 대중에게도 그 명성과 이름이 잘 알려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춘향가) 예능보유자 신영희 명창이 출연한다.

□ 또한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59호 신관철 수건춤 예능보유자인 신관철 명무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예능보유자인 임정란 명창, 전라남도무형문화재 제40호 조도닻배노래 예능보유자 조오환 명창, 그리고 전라남도무형문화재 제28호 박관용류 진도북놀이 예능보유자 이희춘 명무 등 역대급 명인들이 대거 출연하는 특별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 이러한 명인들이 선보이는 “양길순의 동행: 판” 공연은 <진도북놀이>를 시작으로 <교방입춤>, <교방굿거리> 등 전통민속무용의 멋스러운 몸짓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경기민요>의 흥겨운 노랫가락과 함께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엿타령>을 선보인다.

□ 이어 <신관철 수건춤>과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에 이어 마지막 대단원은 양길순 명무의 <도살풀이춤>으로 마무리할 예정으로, 그 어느 때 보다 화려한 출연진과 구성으로 전통문화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진행하는 토요상설은 가, 무, 악(歌, 舞, 樂)을 중심으로 전통에서 창작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초청하여 예술인들에게 활발한 활동의 무대를 지원해주고 있다.

□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하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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