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삼호 광산구청장, ‘1%희망대출’ 전국 시군구에 소개 등 - 광산구 경험 거울 삼아 각 시군구도 지역 금융기관과 소상공인 대출 나서야 이정임 기자 |
| 2021년 02월 25일(목)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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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25일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와 이광재·김영배 국회의원 공동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1년 경제의 봄을 맞이하자’ 토론회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풀뿌리 금융, 무담보 1% 희망대출(이하 1%희망대출)’을 주제로 코로나 위기 극복 사례를 발표했다.
김 청장이 발표한 무담보 1%희망대출은, 코로나19 경제 위기 대응 광산구 민관산학 거버넌스 광산경제백신회의에서 5개 지역 금융기관들과 함께 추진한 사업.
낮은 신용 등급의 소상공인이 이들 금융기관에서 무담보로 대출하면, 이자 4.5% 중 3.5%를 광산경제백신회의 기금으로 보전해주고, 나머지 1%만 소상공인이 부담하게 해주는 내용이었다. 지난해 6~8월 1차에서는 165명, 10~12월 2·3차에서는 163명의 소상공인이 이 제도를 이용해 유동성을 확보했다.
특히, 경영난에 고금리 카드론을 이용하던 자영업자와 무등록사업자를 비롯해 제도권 금융기관 대출을 이용할 수 없었던 금융 사각지대의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들었다.
김 청장은 이날 발표에서 “1%희망대출로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지역상호금융기관의 연대와 서민 친화적 대출 가능성을 발견했다. 소상공인 긴급지원에서 제1금융권인 대형은행보다 지역상호금융기관이 더 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광산구의 경험을 거울삼아 지역 상호금융기관과 함께 각 시군구에 맞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사업을 실시할 것으로 제안했다.
광산구의 1%희망대출은 8일 이광재 국회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전국 모델화를 요구하며 주목을 끌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 청장의 발표 이외에도 이항진 여주시장의 ‘여주시 신속 PCR검사, 코로나보다 빨랐다’ 사례도 소개됐다.
담당: 방진성 경제정책팀장 062-960-8425
▶ 광산구, 1인 가구 중장년층 고독사 예방 간담회 개최
광산구(김삼호 구청장)가 25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광·하남·행복드림·첨단종합사회복지관과 1인 가구 중장년층 고독사를 예방하는 ‘생명의 소중한 동행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정신질환을 앓거나 자살 위험이 있는 고위험군 1인 가구 40~64세 중장년층을 발굴해 방문·상담 등으로 돌보는 것.
광산구는 2018년 우산동 영구임대아파트 460세대를 방문해 202세대를 발굴하고, 지난해에는 409세대를 추가 관리 세대로 지정했다. 나아가 지금까지 396건의 상담과 134건의 서비스를 연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을 우산동을 넘어 광산구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광산구 관계자는 “위기에 처한 중장년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길을 열어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정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