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군청 누리집에 ‘정찬주 작가 대하소설’ 연재 등

- 3월 4일부터 연재...임진왜란과 화순 다룬 소설
- 화순군, 2021년 목공예 체험 교실 운영
- 화순군, 어려운 이웃 돕는 기부 실천 잇따라

임낙진 기자 news525@naver.com
2021년 02월 25일(목) 17:23
정찬주 작가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 화순군 소식 종합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임진왜란 당시 화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 대하소설을 화순군청 누리집에 연재한다.

임진왜란 당시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헌신했던 화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조선의 혼은 죽지 않으리>가 연재된다.

소설은 3월 4일 오전 9시부터 매주 목요일 연재된다.

작가는 화순군 이양면 이불재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소설가 정찬주다.

정찬주 작가는 전라남도 누리집에 <이순신의 7년>을 연재했고 법정 스님, 다산 정약용 등 고승과 역사 인물의 삶을 소설로 다뤄 왔던 인기 작가다.

역사 대하소설 <조선의 혼은 죽지 않으리>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바쳤던 최경회, 구희, 오방한, 문홍헌, 조헌 등 화순의 역사 인물을 중심으로 화순 민중의 치열했던 삶의 여정이 펼쳐진다.

소설은 올해 12월 30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연재될 예정이며 화순군청 누리집(http://www.hwasun.go.kr)에 접속해 구독할 수 있다.

목공예 체험교실 운영


▲ 화순군, 2021년 목공예 체험 교실 운영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목공예 활성화와 공예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2021년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수강생을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화순군 모후산 일원에 있는 목재문화 체험장에서 열리는 목공예 체험교실에서는 체험장 상주 작가와 외부 전문 강사가 목공예 기초이론과 장비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생활가구 제작 실습을 진행한다.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요일별로 날짜를 정해 100여 회 진행되고 950여 명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DIY 가구, 생활 소품, 편백 도마 만들기를 배울 예정이며, 운영에 따른 교육비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100% 참가자가 부담한다.

화순군민으로 목공예에 관심이 있어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명당 1 작품만 신청할 수 있고 신청 기한 내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목공예 체험교실 운영이 중지됐다”며 “올해에도 정부 방침에 따라 일정, 인원수 등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 누리집(www.hwasun.go.kr)에서 확인하거나 산림산업과 산림휴양팀(☎379-37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려장 장수지팡이.기부실천


▲화순군, 어려운 이웃 돕는 기부 실천 잇따라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5일 농업회사법인 화순파프리카쌀국수(주)(대표 임호경)와 개인 기부자 정영일 씨가 각각 쌀국수 900상자(30개 들이·3500만 원 상당)와 청려장 지팡이 15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화순 파프리카 쌀국수는 지난 2019년 화순 국화향연에서 첫 선을 보인 뒤 기름에 튀기지 않은 쫄깃한 면발로 큰 호응을 얻어 라면을 대체할 건강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파프리카 쌀국수 기부


청려장 지팡이는 1년생 잡초인 명아주의 대로 만든 것으로 하나를 만족스럽게 만들려면 50번 정도의 손길이 가야해서 예부터 황금보다 더 귀한 선물로 여겨졌다.

화순군은 후원받은 쌀국수를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청려장 지팡이는 장수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화순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 돕는 일을 삶의 의무이자 보람으로 여기는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기가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가장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임낙진 기자 news525@naver.com
이 기사는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홈페이지(bgtk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bgtknews.com/article.php?aid=603219945
프린트 시간 : 2026년 11월 05일 08: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