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실시 외 주요소식

- 요양병원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전 군민 대상 무료 접종 -
- 전국원전동맹 이상익 함평군수, 丁총리에 314만 국민 염원 강력 전달 -
- 함평읍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
- 함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비’, 온정 나눔 -
- 초·중학교에 무상 우유급식 확대 공급 -

정동익 기자
2021년 02월 24일(수) 15:49
함평군청 사진제공-전국원전동맹 이상익 함평군수, 丁총리에 314만 국민 염원 강력 전달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오는 26일부터 11월까지 코로나19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군민 2만 9천여 명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백신 접종자는 만 18세 이상으로, 지난달 말 기준 만 18세 이상 인구는 함평군 전체 인구의 91%에 해당하는 29,128명이다. 단, 18세 미만과 임신부는 접종에서 제외된다고 전했다.

1분기 우선 접종대상자는 요양병원‧시설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259명, 고위험의료기관 종사자 47명, 코로나19 대응요원 154명으로 총 460명이라고 밝혔다.

또 2분기엔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의료기관 및 약국보건의료인, 65세 이상 노인 등 1만 2271명이 접종 대상자이며, 1‧2분기 접종대상자에 대해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은 자체접종, 요양시설은 위탁의료기관, 일반 65세이상 노인은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할거라고 말했다.

이에 3분기 접종은 만18세~64세 1만5840명 대상이며, 접종 후 부작용 발생을 대비해 알레르기 반응 발생이력이 있는 사람은 접종을 제한하며 접종센터 내 휴식공간 마련, 응급약품 구비, 구급차 배치, 응급의료기관과의 핫라인구축 등 이상반응감시도 강화한다고 전했다.

이상익 군수는 “군민들께서는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마시고 예방접종 대상자는 일정에 맞추어 빠짐없이 접종하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원전동맹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 丁총리에 314만 국민 염원 강력 전달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전국원전동맹)이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정세균 국무총리와 면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을 비롯해 전국원전동맹 5개 지자체가 참석한 이번 면담에서 이상익 함평군수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골자로 하는 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안이 조속히 국회통과 될 수 있도록 행정부의 주도적 역할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환경권을 침해당하고 있는 전국의 원전인근 16개 지자체, 314만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이며, 이는 지역 균형발전과 현 정부의 지방재정분권 기조와도 일치할 뿐 아니라 예산지원으로 실질적인 방사능 방제도 가능해 원전안전도 대폭 강화되는 일이라고 주장했으며, 최근 발생하고 있는 원전안전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건의했다고 전했다.

이상익 군수는 “핵연료 과세방안, 원전해체 등 여러 가지 현안 사업 발생 시 원전인근 지자체 의견의 적극 반영과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원전동맹은 전국 원전 인근지역 16개 지자체(주민 수 314만명)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10월 23일 출범 후 지금까지 각종 원전 사건·사고에 대한 성명서 등을 발표하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 2억원 투입해 3월부터 초, 중학교 무상 우유 공급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오는 3월부터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모두에게 무상 우유급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 건강 유지와 체력 증진을 위해 올해 학교 우유급식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관내 초‧중학교 전체에 우유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국비와 지방비 지원사업 외에 군비 6천만 원을 추가로 증액해 관내 중학생 300여 명이 추가로 무상 우유급식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오호석 축수산과장은 “무상 우유급식 확대를 통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고 낙농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며,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력히 말했다.


▶함평읍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함평군 함평읍(읍장 김순관)과 복지기동대는 지난 23일 지역취약계층을 찾아 생활불편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순관 읍장을 비롯한 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과 복지기동대원이 참여했으며 싱크대 교체,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 LED전등 교체 등 생활불편 개선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한다.
함평읍 복지기동대 봉사활동 실시-사진제공

함평읍 복지기동대는 각 분야(전기‧가스‧주택설비 등)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주민참여형 민‧관협력체로, 올 한해 지역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직접 만든 손뜨개 수세미”로 온정으로 나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욱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비’가 지난 23일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손뜨개 수세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손뜨개 수세미 전달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로 구성된 ‘손뜨개 동아리’가 기획하고 만든 것으로,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전했다.
함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비-사진제공

또한, 함평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비’는 여성가족부와 함평군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생활지원(급식, 귀가지도,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정동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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