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복 광양시장, ‘현장 중심 소통행정’ 강화 등 - 주요사업장 점검, 건의사항 현장 확인 등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 귀담아 백정일 기자 news525@naver.com |
| 2021년 02월 17일(수) 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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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시장이 지난 16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2월 제2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은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건립공사 현장 ▲광영 도촌포구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점검 ▲금호동 건의사항 현장 방문 등으로 시민과 소통했다.
정 시장은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의 보호와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은 올해 4월 개소·운영할 예정으로 장애인 보호자의 돌봄 부담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을 둘러본 정 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 일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복지욕구에 부응하는 시설로 완공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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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한 ‘2021년 어촌뉴딜 300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광영동 도촌포구를 찾아 사업계획을 보고받았다.
2023년까지 총 100억여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낙후된 기반시설의 현대화로 침체된 어업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밀착형 생활 SOC사업이다.
정 시장은 도촌포구 어민들을 비롯한 광영동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을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금호동 건의사항 현장을 확인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제철소 은퇴자 등 장년층 남성을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시설을 요청한 주민 건의에 따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며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정현복 시장은 “시민 행복이 최우선 과제이며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의 기준이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검토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와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월 2차례 ‘현장행정의 날’ 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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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본격 착수
광양시가 ‘옥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농촌지역 중심지를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교육‧문화‧복지․경제 서비스 거점으로 육성해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고 배후마을로 서비스를 전달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옥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위해 2021년까지 옥룡면 소재지인 운평리 일원에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42억, 시비 18억)을 투입해 건강문화복지센터 만남의 광장 조성, 중심지 보행환경 개선, 지역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시는 2017년 해당사업 선정 이후 지역주민들로 ‘옥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회의, 선진지 견학, 각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작년 12월 말 착공 이후 현황 측량과 가설울타리 설치를 완료하고 설 명절 직후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해 올해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양순 농촌활력팀장은 “옥룡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중심지 기능 강화는 물론 배후마을로 서비스 전달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옥룡면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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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녀 이상 가정과 기업·단체 간 자매결연 추진
시는 네자녀 이상 가정의 양육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공동육아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업․단체와 자매결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광양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연고가 있는 기업, 단체 등을 모집해 지역 내 18세 미만 네자녀 이상 가정 중 자녀 수와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결연 기간은 1년이라고 한다.
후원은 정기적인 현금 또는 물품 지원 등으로 가능하며,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과 연계해 지정기탁 형식으로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시 홈페이지(gwangyan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해 3월 10일까지 우편, 팩스(☎061-797-4157), 이메일(choimh@korea.kr)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송명종 아동친화도시과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단체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지역 공동육아 실천으로 저출산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아동친화도시과 아동친화팀(☎061-797-296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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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서식환경 보호에 총력 기울여
시는 산란철을 맞은 두꺼비의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지난 15일 비평저수지에 두꺼비 이동 유도울타리(200m)를 설치하고, 서식지와 산란지 사이 도로 로드킬(찻길사고)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두꺼비는 자연생태계 먹이사슬의 중간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환경지표 동물로서 수생태계와 대기환경의 오염도를 판단할 수 있는 생물이다.
시는 2015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시작으로 ▲두꺼비 서식처 대규모 로드킬 방지 및 서식환경 조성사업 추진 ▲생태체험공간 조성 ▲매년 산란철 두꺼비 이동 유도울타리 보수·설치 ▲두꺼비 유체 이동을 돕기 위한 야생생물보호원 배치 등을 통해 두꺼비 서식환경 보호와 로드킬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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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꺼비가 서식지와 산란지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 옆 경계석을 완만하게 만들어 로드킬을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용식 생활환경팀장은 “두꺼비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운전자분들께서는 2~5월 비평저수지 인근에서 서행운전해 두꺼비 로드킬을 방지하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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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유림정, 광양시 광양읍에 이웃사랑 실천 성금 전달
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16일 광양 유림정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곳에 써달라며 현금 58만 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유림정 회원 53명이 마련했으며,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광양 유림정은 광양읍 우산공원 인근에 있는 궁도정으로,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하며,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권봉열 유림정 사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은태 광양읍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온정으로 후원해주신 광양 유림정에 감사드린다”며, “전통 무예인 궁도를 통해 광양시 궁도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백정일 기자 news5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