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국악원, 제23회 가을밤의 국악대향연 개최

9월 1일 오후 7시 30분 북항 노을공원

서경열 기자
2022년 08월 30일(화) 11:35
목포시립국악원, 제23회 가을밤의 국악대향연 개최
목포시립국악원이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30분 북항 노을공원에서 국악 공연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돋운다.

‘제23회 가을밤의 국악대향연 노을에 취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악가요, 남도민요, 경고춤, 대금산조, 판굿 등 관객과 소통하며 즐기는 흥겹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 공연으로 영화 사도 OST ‘꽃이 피고 지듯이’를 생황·가야금·대금·피아노 등이 함께 연주하며, 함축적으로 표현한 사도의 삶과 한을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이 밖에 한 손에 작은 장구를 들며 화려한 기교를 선보이는 경고춤, 향발이라는 재금을 마주 들고 치면서 소리를 내는 향발무 등 전통춤에 창작적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에게 감동과 흥을 선물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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