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특별사료구매자금 40억 원 확보로 축산 농가 부담 완화 10월 31일까지 총 52억 원 대출 실행 추진 하인숙 기자 |
| 2022년 08월 17일(수)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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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올해 상반기 일반사료자금을 통해 36농가에 12억 원을 지원한 이후 추가로 지원하는 금액이다. 선정 농가는 올해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해당 농·축협 등 금융기관을 통해 농가가 직접 대출을 실행한다.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비, 기존 외상 금액을 상환하기 위한 자금으로융자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한우·돼지·닭·오리 등을 사육하는 농가이다.
농가가 부담하는 대출 금리가 기존 1.8%에서 1.0%로 인하되었고, 상환기간도 2년 거치 일시 상환에서 3년 거치 2년 분할 상환으로 연장됐다.
이러한 사료구매자금의 증가와 상환조건 완화는 봄 가뭄 등에 따른 조사료 생산량 감소와 국제 곡물 가격 상승으로 사료값이 상승하고, 유류값 인상 등에 따른 관리비 증가로 축산농가들의 경영 부담과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한다.
강진군의 경우 지난해 지원금액이 12억 원이었지만 올해에는 총 52억 원으로 작년 대비 4배가 넘게 늘어나 축산업 경영 농가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황인준 환경축산과장은 “ 매달 대출 실행 여부를 파악해 신용 문제 등으로 배정 금액이 실행되지 않을 경우 후순위 대상자들을 조기에 선정하고 안내하겠다”며, “최대한 많은 축산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군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