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선천성 소아심장질환자’ 무료진료 실시

8월 13일 토요일 오전 9시~12시 30분…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의료진 초청 진료

백정일 기자
2022년 07월 29일(금) 11:51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8월 13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선천성 소아심장질환자 또는 의심자에 대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여수시가 8월 13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선천성 소아심장질환자 또는 의심자에 대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1차로 심장초음파 검사 후 필요한 경우 세브란스병원에서 2차로 정밀검사를 진행하며, 수술을 해야 할 경우 후원단체와 연계해 수술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천성 소아심장질환을 진단 받았거나 의심되는 시민은 8월 5일까지 사전 전화예약 후 진료 당일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한편, 여수시보건소에서는 2005년 소아심장질환자에 대한 첫 진료를 시작한 이후 2006년 연세대 세브란스 의료진과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총 98회에 걸쳐 1,836명의 환자를 진료해왔다.

그 중 43명은 총 8천 5백여만 원의 수술비를 지원받아 수술을 받기도 했다.

무료진료는 짝수 달 둘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선천성 소아심장질환 진료를 위해 대도시 심장전문병원을 방문해야하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뿐 아니라 국내 최고 의료진의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해당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백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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