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구조대 수중 수색구조 교육·훈련 강화

수중 체류시간 늘여주는 나이트록스* 잠수기법 접목

김유수 기자
2022년 07월 28일(목) 11:16
울산해경, 구조대 수중 수색구조 교육·훈련 강화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신주철)는 해양사고 발생시 구조대의 바다 속 수색구조 전문성 강화를 위한 7월중 심화기술 교육.훈련을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나이트록스’잠수기법을 접목해 진행되었으며, 이 방법은 일반적인 공기잠수에 비해 수중 체류시간이 약 50% 길어져(수심 30m기준, 약30분 잠수가능) 시간적 여유를 갖고 실종자 및 침몰선박에 대한 보다 정밀한 수중수색·구조가 가능한 다이빙 기술이다.

또한, 무색·무취의 질소 및 산소의 비율을 조정함으로써 물속 깊이 잠수시 기압차에 의한 감압병 위험도 감소시켜 잠수 구조대원의 건강·체력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해경 구조대장 박정욱 경감은“앞으로도 전문성 기반의 교육과 훈련을 통해 해양사고발생 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수색구조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정기적인 교육·훈련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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