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강문성 도의원, 완주~순천 간 고속도로 여수 연장 촉구

만성적인 교통체증에 대형교통사고 위험까지 지역민 불만 누적

이연화 기자
2022년 07월 25일(월) 15:12
강문성(더불어민주당, 여수3)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21일 전라남도의회 제364회 임시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완주~순천 간 고속도로 여수 연장을 위한 대처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강문성 의원은 “현재의 도로 사정은 전남 경제의 67%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동부권의 물동량과 1년에 1,300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 등 늘어난 교통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10년 전 완공된 여수~순천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여 석유화학제품 등을 납품하는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들은 교통체증으로 발주처의 클레임을 받는 등 불편을 호소하고 있고, 지역민들 및 관광객들은 화물차량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의 위험과 지체로 인한 누적된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여수~고흥 간 팔영대교 개통과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이 완공되면 고속도로의 필요성은 점점 커질 수밖에 없다”며 “조속히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미반영된 완주~순천 간 고속도로 여수 연장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강 의원은 “여수~순천 간 고속도로 건설은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을 비롯한 지역경제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부권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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