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옥룡면,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민관 협력으로 취약계층 보금자리 개선

백정일 기자
2022년 06월 20일(월) 14:44
광양시 옥룡면,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광양시 옥룡면은 지난 18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를 찾아 주택 내외부 대청소, 각종 잡동사니와 방치된 쓰레기 치우기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나섰다.

이번 대상자는 축사를 개조한 오래된 부속건물에서 홀로 지내고 있었으며, 집안 곳곳에 오래된 짐들과 쓰레기가 가득해 건강이 염려스러운 상황이었다.

이날 15명의 복지기동대와 맞춤형 자원봉사단은 묵은 악취 및 더위와 싸워가며 집안 켜켜이 쌓여 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굴삭기와 암롤박스를 동원해 장시간 방치된 대형폐기물을 처리했다.

또한 방, 싱크대, 냉장고, 화장실 등 집 안팎 대청소로 어르신이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오길석 맞춤형 봉사단장은 “어르신이 노후를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시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삼식 옥룡면장은 “무더운 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어려운 이웃을 함께 발굴해 도움을 주고 정기적인 모니터링도 진행해 취약계층이 보다 나은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정일 기자
이 기사는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홈페이지(bgtk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bgtknews.com/article.php?aid=5079950225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05일 05: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