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방어진2가압장 고효율기기’시설개선으로 온실가스 감축, 운영비 절감 …‘큰 기여’ 김유수 기자 |
| 2022년 06월 15일(수) 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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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본부는 방어진2가압장의 기존 ‘흡수정 가압방식’을 ‘라인가압 방식’으로 시설을 개선키로 하고 총사업비 5억 5800만 원을 들여 지난 2020년 6월 착공, 2021년 말 완료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유입관로와 펌프 직관으로 연결 △기존 246마력의 노후된 가압펌프 4대를 100마력 2대, 60마력 2대로 교체 △특고압의 수·배전 설비를 저압 설비로 교체 등이다.
상수도사업본부가 이같은 시설개량이후 5개월간(2022년 1월~5월) 운영한 결과 개선전(2019년 1월 ~ 5월)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171tCo2를 감축하고 운영비(전기요금 등) 4,800만 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으로는 온실가스 배출량 353tCo2 감축(감축률 72%), 운영비 1억 2,000만 원이 절감(절감률 79%)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체 투자비(5억 5,800만 원)도 5년 내에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물의 과학적인 진단과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어진2가압장 고효율 기기교체공사는 방어진2가압장으로 유입되는 수돗물의 압력(4kg/㎤)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물탱크 방식을 변경할 경우 예산절감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는 직원의 제안(제안자 권상우 주무관)으로 추진됐다.
김유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