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보호종료아동 맞춤형 자립 지원 연구

12월까지 자립준비청년 실태.욕구조사 용역 추진

이연화 기자
2022년 06월 12일(일) 12:05
전라남도청
전라남도가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에서 보호 종료돼 사회로 진출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 자립지원을 위해 ‘자립준비청년 자립실태 및 욕구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2021년 7월 정부관계부처의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 합동 발표로 올해부터 자립지원전담기관이 확대되고 보호종료 연령이 24세로 연장되는 등 국가지원이 강화됨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립지원책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용역수행기관으로 여성·아동 정책연구 등 복지 분야에 경험이 많은 전남여성가족재단을 선정했다. 오는 12월까지 7개월간 용역을 진행한다.

전남지역 시설과 가정위탁 보호종료 후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생활실태조사, 성공적 자립에 필요한 지원책 발굴 및 예산수요 파악 등 기본 요건 연구 등 과제를 수행한다.

또 연락두절 자립준비청년 현황 조사, 지원 방안 마련, 자립지원 정책 및 자립지원 사업 발전방향 수립 등도 연구한다.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매년 200여 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사회로 진출하고 있지만, 어떤 사회적 도움 없이 혼자 자립에 성공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잘 정착하도록 연구용역을 통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
이 기사는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홈페이지(bgtk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bgtknews.com/article.php?aid=4994428147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05일 08: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