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동부소방서 - 현대중공업 선박 화재 대응능력 향상 위한 현지적응훈련 실시 김유수 기자 |
| 2022년 05월 27일(금) 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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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동부소방서가 대형 선박제조업체들이 위치하고 있어 유사시 일반대상물과는 달리 화재진압 활동에 제약사항이 많은 동구 관할 특성상 선제적 예방이 필요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이날 훈련은 동부소방서와 공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중공업 부두 내에 건조중인 엘엔지(LNG)선 화재취약부분을 중점으로 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 이용되는 엘엔지(LNG)선은 길이 300m, 높이 46m, 폭27m의 대형건조선박으로 선박구조물 특성상 출입구, 이동통로, 구획실 등 내부가 복잡하여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대원들의 사전 경험이 우선되어야 현장활동 시, 안전 확보가 가능하다.
훈련은 이러한 특성에 맞추어 선박 설계도면 확보 및 관계인 2인 1조 내부 진입훈련, 선박 내 위험요소 대응훈련, 상황에 맞는 대응전략 및 진압기술 훈련, 인명구조 우선장소 숙지 훈련 등을 포함해 진행된다.
박중규 동부소방서장은 “선박화재는 일반화재와 달리 경험위주의 훈련만이 효과적인 화재진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효율적인 진압을 목표로 앞으로도 선제적 대응훈련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유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