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만감류 재배 농가 현장기술 지원 나서
하인숙 기자
2022년 05월 12일(목) 11:23
함평군, 만감류 재배 농가 현장기술 지원 나서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만감류 재배를 위한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 한승갑 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만감류 중에서도 재배가 까다로운 레드향 재배 기술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한 박사는 우수한 품질의 작물 생산을 위한 시기별 물, 온도 조절 방법과 생육관리, 병해충방제, 적심?적과 요령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해거리로 인한 수량 불안정을 해결하기 위한 수세 관리 교육도 실시돼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나근동 씨는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만감류 품종별 특성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만감류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만감류가 지역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 만감류(레드향, 황금향, 윈터프린스)는 2016년 시범으로 도입된 이래 현재 10개 농가에서 4.1ha 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하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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