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 '꽃길만 걸어요' 운영
하인숙 기자
2022년 05월 11일(수) 10:48
함평군,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 '꽃길만 걸어요' 운영
함평군 보건소가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치유 프로그램 ‘꽃길만 걸어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4회기로 나눠 운영된다.

군은 수변공원 꽃길 걷기, 건강 체조 등 신체 활동뿐 아니라 꽃바구니 만들기, 화분꾸미기 등 원예 치료 등을 병행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치매환자 가족 김 모 씨는 “코로나19로 우울했던 마음이 길가에 핀 예쁜 꽃들을 보며 치유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명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와 부양부담으로 지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인숙 기자
이 기사는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홈페이지(bgtk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bgtknews.com/article.php?aid=4686426347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06일 19:4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