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희 “대학생 반값 등록금 지원” 공약! - 대학등록금에서 타장학금을 제외한 본인부담 등록금 50% 지원 - 임낙진 기자 news525@naver.com |
| 2022년 03월 04일(금) 11:17 |
|
반값 등록금 지원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화순군의원-가(화순읍)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박 본부장도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이기에 제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약이다.
대학 입학 등록이 시작되면서 등록금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다. 국가장학금 지원이 확대되고 있지만 대학등록금은 학부모들에게 여전한 부담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도권 명문 사립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성적을 냈으면서도 연간 1천만원 가까운 등록금 부담으로 인해 진학을 포기한 학생도 부지기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0년 경기 안산시를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강원도 횡성군, 전라북도 부안군 등에서 반값 등록금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화순군에서는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박태희 본부장의 ‘대학생 반값 등록금 지원’ 공약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재능과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없는 화순을 만들기 위한 마중물이다.
박 본부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며 “화순군도 반값 등록금 지원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반값 등록금 지원은 경제적인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치는 교육 소외 계층에게 꿈을 펼칠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재원 마련 방안도 제시했다.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장학기금을 조성, 재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전북 부안군의 경우 120억원의 군출연금을 기반으로 현재 165억원의 장학기금을 마련, 지난 2020년까지 4,800여명의 학생들에게 42억 3400여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부안군의 경우 지역 기관사회단체와 공무원, 주민, 출향인 등 5천여명이 CMS 정기후원과 일시기탁을 통해 자발적으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기부에 동참, 연간 10억여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화순군의 경우 115억원의 장학기금을 기반으로 매년 군비로 1억원을 출연해 이자수입을 포함, 한해 2억 1천만원 가량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이중 대학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1억 4천여만원이다.
박태희 본부장은 “아이들의 미래는 화순의 미래와 직결되는 만큼 지역사회가 나서서 경제적 부담없이 교육받기 좋은 화순만들기에 나서야 한다”며 “범군민 장학기금 조성 운동을 적극 추진으로 대학등록금 반값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반값 등록금 지원은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정주의욕을 높이면서 인구유출방지와 인구유입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태희 본부장은 대학등록금에서 타장학금을 제외한 나머지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의 50%를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박 본부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명랑소통위원회 전남공동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낙진 기자 news5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