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이철 의원, 약산 흑염소 지역 특화 품목에 포함해야
이연화 기자
2022년 02월 10일(목) 14:41
전라남도의회 이철 의원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 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1)은 9일부터 진행된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업무보고에서 “완도 약산 흑염소 품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우량 종축 계통육성, 사양기술 표준화, 전용 사료, 소비자 선호식품 개발, 유통체계 개선 등 흑염소 브랜드 육성을 위한 종합기술 연구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의원은 “약산 흑염소는 예로부터 청정바다 수도 완도의 깨끗한 기후와 해풍 그리고 삼지구엽초를 먹고 자라 그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며, “이미 많이 알려진 약산 흑염소를 특화시킨다면 시간도 절약되고 확실한 연구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홍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장은 현장 의견을 들어보고 흑염소 품종과 서식 환경 등을 적극적으로 파악해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 철 의원은 앞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약산 흑염소 특화를 요구한 바 있으며,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섬 식수 해결, 완도항 중앙방파제 건설 및 소형어선 정박지인 유선부두 건설, 연도교 정부예산 건의 등 지역 주민의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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