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 명절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 융자 지원

인건비 지급 등 명절 자금수요 대응을 위한 운전자금 공급

이연화 기자
2022년 01월 10일(월) 13:38
전라북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애로를 완화하고 명절 자금수요 대응을 위한 특별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융자 지원규모는 직전년도 매출액의 50% 범위에서 기업당 최대 2억 원 한도다. 기존에 도나 시?군에서 지원받은 운전자금과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기간은 2년거치 일시상환으로 2년간 기업이 부담해야 할 대출이자 중 2.0%를 전북도가 지원한다.

또한, 일시적으로 특례사항을 적용하여 평가기준 점수를 50점에서 40점으로 완화하고, 창업 후 1년 이내 기업은 매출액의 100% 한도 내에서 융자 지원한다.

이와 함께 평가점수 40점 미만의 기업 중 소기업 확인서를 제출한 기업에 대해서는 직전년도 매출액 범위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융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설 명절 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할 기업은 10일부터 전라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하거나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라북도 기업지원과 또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재옥 전라북도 기업지원과장은“이번 설 명절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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