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2021년 화재통계 발표

화재건수, 인명피해, 재산피해는 ‘모두 감소’

김유수 기자
2021년 12월 30일(목) 11:56
울산소방본부는 올해 11월 말 기준 화재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화재건수는 725건으로 지난해 802건 보다 77건(9.6%) 감소했다.

인명피해는 59명(사망 6, 부상 53)으로 지난해 69명(사망9, 부상 60)보다 10명(14.5%) 줄었다.

재산피해는 73억 6900만 원으로 지난해 161억 7800만 원 보다 88억 900만 원(54.4%)이 감소했다.

화재 장소별로는 상가, 산업시설 등 비주거시설에서 221건(30.5%), 주거시설 178건(24.6%), 차량 85건(11.7%), 임야 25건(3.4%) 순이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27건(56.4%)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 39건(17.3%), 기계적 요인 10건(4.4%)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부주의의 주요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371건(51.2%), 전기적 요인(일부 가전제품) 156건(21.5%)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는 가전제품은 사용할수록 노후 되면서 화재 등 위험성이 가중되기 때문에 취급자 주의를 특별히 당부했다.

울산소방본부는 “통계자료를 토대로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각종 대응방안 마련과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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