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송년특별공연 삶의“희노애락(喜怒哀樂]”을 전통음악으로 선봬

-12월 21일(화)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이연화 기자
2021년 12월 15일(수) 15:23
국립남도국악원, 송년특별공연 삶의“희노애락(喜怒哀樂]”을 전통음악으로 선봬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국립남도국악원은 송년의 의미를 살려, 오는 12월 21일(화) 오후 7시 송년특별공연 <희노애락> 을 선보인다.

이번 송년특별공연은 2021년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한해를 이겨내고, 2022년 새해 희망의 의미를 갖고자 마련하였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예술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

이번 공연의 첫 순서는 전남 진도군 지산면 인지리를 중심으로 전승되어 온 국가무형문화재 제51호 <남도들노래>를 시작으로, 추석날 밤에 부녀자들에 의해 행해지던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산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을 펼쳐질 예정으로 우리 전통 민속예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무대는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이 펼치는 역동과 화합의 장 <대동놀이>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서 전통예술로 삶의 희노애락을 담아 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사)한국국악협회 진도군지부장 이희춘의 사회,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남도들노래 보존회, 강강술래 보존회 회원 등이 대거 참여하여 지역예술인들이 한 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공연시작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악당 로비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회 주관으로 서예체험이 이루어진다.

한편, 국립남도국악원은 최근 발표된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접종증명·음성 확인제(방역패스)’가 의무 적용되어 접종확인증명서나 QR 체크 등을 거친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공연 전 발열 체크,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 객석 띄어 앉기 등 공연 관람 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국악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송년특별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객석 거리두기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190명을 모집한다. 또한 관람객 편의를 돕기 위해 공연 시작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셔틀버스는 진도읍사무소 앞에서 18:10에 출발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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