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영 교수, 대한레슬링협회 심판위원장 선임 -10일 대한레슬링협회 이사회 열고 만장일치 선임, 조해상 레슬링협회장이 임명- 하인숙 기자 |
| 2021년 12월 13일(월) 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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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레슬링협회(회장 조해상)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어 이사진의 만장일치로 김승영 교수를 심판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김승영 교수는 레슬링 경기인 출신으로 대한레슬링협회 훈련이사와 경기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광주시체육회 이사와 광주시레슬링협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며 지역 체육과 레슬링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그동안 효자 종목이었던 한국 레슬링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와 국제대회 경험 부족 등을 이유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도쿄올림픽 노골드 등 굵직한 국제대회에서 연이은 메달 실패로 위기에 처했다.
이에 레슬링계에서는 선수들을 위한 양질의 기술을 가르칠 지도자와 심판의 역량을 높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김승영 신임 위원장은 “그동안 레슬링 현장과 체육교육 행정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심판 문화를 조성하고, 각종 대회에서 공정한 심판을 통해 레슬링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심판 역량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