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백정일 기자
2021년 11월 18일(목) 10:55
광양시는 지난 17일 오후 4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초동대응역량 강화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추진됐으며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와 광양시 9개 협업부서가 참석했다.

훈련상황은 몇 년 전 다른 지역에서 사우나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해 온 국민에게 경각심을 일으킨 점을 반영해,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중 커뮤니티센터 가스 폭발 화재와 건축물 붕괴 상황을 가정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했다.

올해 훈련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훈련은 실시하지 않고 토론훈련만 실시했으며, 훈련을 통해 도출된 미흡 사항은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보완해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신흥식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대응체계 구축과 내실 있는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향상된 재난 대처능력은 실제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것이다”고 말했다.
백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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