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의회,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포장마차 밀집촌 대책마련 시급 부산시의회 박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2차례 화재 발생한 포장마차 밀집촌 현황파악 및 대책 시급! 이상봉 기자 |
| 2021년 11월 17일(수) 13:36 |
현재 부산시와 16개 구·군에서는 포장마차 밀집촌에 대하여 소관업무에 따라 도로계획과, 관광사업과, 건축과 등에서 각각 관리할 뿐 전담부서는 없는 상황이고, 사용부지 허가여부도 “노점잠정허용”, “공공용재산 무상임대”, “무허가” 등 통일되지 않은 상황이라 전체 포장마차 밀집촌에 대한 현황은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다.
포장마차 밀집촌은 조리용 LPG가스, 석화탄 등 다수 화재위험요소를 사용하고, 목재·천막 등 연소되기 쉬운 소재와 포장마차 간 협소한 이격 거리로 인하여 화재발생 시 급격하게 연소가 확대될 수 있는데 반해 대부분 무허가 시설이다 보니 소방시설이 열악하여 화재가 급속도로 확대될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대부분 이용객들이 음주상태라 대피활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박인영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포장마차 밀집촌에 대한 현황파악을 서둘러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 소화전 위치와 소방차 진입가능여부를 확인하여 유사시 신속 대응체계 마련 및 1점포 1소화기 갖기, 공용소화기함 등 설치·교육을 통해 상인들이 초기진화·대피유도 할 수 있는 자율안전체계를 마련하는 등 적절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며, “무허가시설에 대한 지원은 신중해야 하지만 시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상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