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보건소, 홀수년도 출생자 국가 암 건강검진 안내
백정일 기자
2021년 11월 10일(수) 11:55
광양시보건소는 매년 10월 말부터 연말까지 지역 내 또는 인근 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에 대상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장시간 대기하거나, 원하는 날짜에 검진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해 빠른 시일에 건강검진을 받기를 당부했다.

올해 국가암 건강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남자는 만 40세 이상, 여자는 만 20세 이상이며, 지난해 건강보험료 11월 부과기준으로 하위 50%에 해당하는 사람은 무료이다.

검진항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이며, 대장암(분변검사) 검진의 편리를 위해 지역 내 보건기관, 건강검진 의료기관에 채변통을 상시 비치하고 있다.

검진대상자는 국가암검진 지정기관 전국 어디에서나 검진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면 편리하게 검진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국가 암 의료비 지원 개편에 따라 취약계층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대상자는 의료비 지원 상향으로 연간 최대 300만 원을 3년 연속 지원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 치료를 받을 경우 90% 이상 완치 가능하다.

이향 건강증진팀장은 “암은 예방이 최선이며 현재까지 최고의 암 예방법은 조기검진이다”며, “검진대상자들이 올해 안에 꼭 건강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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