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부설초, ‘아나바다 알뜰장터’ 개최
하인숙 기자
2021년 11월 08일(월) 12:23
광주교대부설초, ‘아나바다 알뜰장터’ 개최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광주교대부설초가 지난 5일 국화로 가득한 교내 운동장에서 나눔과 기부를 위한 ‘아나바다 알뜰장터’를 개최했다.

7일 광주교대부설초에 따르면 ‘아나바나 알뜰장터’를 위해 지난 1~3일 동안 전교생이 문구류, 장난감, 도서, 인형, 옷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다. 기증 물품들은 학부모회가 선별 및 분류 작업을 거쳐 ‘아나바다 알뜰장터’에 내놓을 준비를 마쳤다.

‘아나바다 알뜰장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년별로 시간대를 다르게 해 밀집도를 낮췄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물품은 성황리에 판매됐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번 ‘아나바다 알뜰장터’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은 기증하고 필요한 물건은 구입하며 절약하고 재활용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광주교대부설초 5학년 최하은 학생은 “내가 갖고 싶었던 물건을 싼 가격에 살 수 있어 좋았고, 내가 기증한 책들을 1학년 동생들이 구입해 기분이 좋았다”며 “내년에도 알뜰장터를 통해 우리 학교의 나눔과 기부 문화가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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