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2021년도 마지막 회기 개최

전라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8일 개최, 12.13일까지 36일간 진행

이연화 기자
2021년 11월 05일(금) 20:58
전라북도의회는 8일 제386회 전라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3일까지 36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마지막 회기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도청 및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위법ㆍ부당한 행정행위를 개선하도록 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ㆍ감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도의회에서는 이를 위해 지난 9월부터 2개월 동안 도민들로부터 행정사무감사 도민 제안을 접수받아 관련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다. 해당 상임위원회에서는 도민 제안을 검토해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22일(월)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도지사와 교육감으로부터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 23일부터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이후 29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13일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이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도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위해 관련 요구 자료를 폭넓게 확보해 검토ㆍ분석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업무 연찬회를 개최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친 상태다.

송지용 의장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을 두루 살펴 생산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감사를 펼치고, 또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운 여건을 고려하여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청년이 머무는 일자리 창출에 보다 적극적인 예산 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리적인 예산안 심사”를 당부하였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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