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남도민속놀이문화예술원 초청공연으로 가을밤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껴요~ -남도국악원, (사)남도민속놀이문화예술원 초청공연 실시- 이연화 기자 |
| 2021년 11월 03일(수)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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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도민속놀이문화예술원은 2009년 설립되어 진도 지역의 국가지정무형문화재와 전라남도무형문화재 종목을 전승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작품을 창작하며 남도의 민속예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으며 우리 음악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그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첫 번째로 선보일 공연은 서울, 경기 지역 일대에서 연행되는 경기도당굿의 장단으로 이루어진 타악 연주곡 <도당>, 고(故) 임이조 선생이 처음으로 구성한 <화선무>, 소리꾼 한명을 주축으로 4명의 고수가 장단을 나눠가며 하모니를 이루는 판소리 공연 <일고수 이명창>, 코로나19 시대에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진도 씻김굿 중 씻김, 영돈말이, 왕풀이>, 마지막으로는 전라남도 우도 농악의 판굿 가락과 몸짓을 바탕으로 현란한 호흡과 동작이 어우러지는 <서한우 버꾸춤>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조교 김오현과 차세대 진도의 명인 김태영(남도민속놀이문화예술원 대표)을 선두로 하여 버꾸춤에 서한우(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예술감독), 판소리에 유하영(국립남도국악원 성악단 악장) 등이 참여하여 신명의 무대를 꾸민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대비하여 공연 전 발열 체크,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 객석 띄어 앉기 등 공연 관람 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국악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토요상설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객석 거리두기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190명을 모집한다.
공연 시작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기존 노선(진도읍사무소 출발 16:10) 외에 새로운 노선[쏠비치 진도(Sol Beach Jindo) 출발 16:20]을 추가하여 관람객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공연의 활성화를 위하여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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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