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펜싱팀, 금빛 찌르기로 실업연맹전 제패
하인숙 기자
2021년 11월 01일(월) 15:42
전남도청 펜싱팀.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전남도청 펜싱팀이 실업연맹회장배를 제패했다.

전남도청 펜싱팀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남여펜싱선수권대회에서 유진실이 에뻬 개인전 우승을, 사브르 단체전 1위와 에뻬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유진실은 에뻬 개인전에 출전해 8강에서 이신희(강원도청)를 15:9로, 준결승에서 최효주(충북도청)를 15:1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국가대표인 강영미(광주서구청)에 15:12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진실은 김향은, 박소형, 유단우와 함께 에뻬 단체전에도 출전해 준결승에서 경기도청에 45:37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광주서구청과의 결승에서 아쉽게 41:44로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했다.

에뻬팀의 단체전 준우승의 한은 사브르팀이 풀어줬다.

김지현, 박다은, 손정민, 최세빈이 출전한 사브르팀은 준결승에서 서울시청을 45:38로 완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인천중구청과의 결승전에서 45:43으로 신승을 거두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용율 전남도청 펜싱팀 감독은 “전국체전이 일반부가 개최되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이 컸었는데, 이번 실업연맹전에서 우승과 준우승 등 좋은 결과를 차지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 해 땀방울을 흘려준 선수들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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